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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2

조선이라는 시대에 여성으로써 이정도까지 성공하고 알려지기에 쉽지 않은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성공할수 있었는지를 알수있었고 젊은 나이에 그 당시에 성공정도를 볼수 있었는데 흔히 알수 있는 신사임당이랑 비교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성공한 여성의 모습인데 우리에게는 생각 이상으로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이책을 보면서 새롭게 알게되는게 많아서 그게 좋았어요.조선 최초의 한류스타, 허난설헌그 뒤에는 허씨 가문의 천재교육이 있었다.한류는 수백 년 전 이미 시작되었다?조선 중기, 여성이 억압받던 시절,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한·중·일을 아우르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했고, 사후에도 수백 년 동안 중국 문인들 사이에 이름이 오르내릴 만큼 인기 있었던 스타는 누구일까? 바로 허난설헌이다.현대인에게는 일반적으로 한 많..

카테고리 없음 2024.02.23

탈것 스티커북 200

가격대비 너무 좋아요.가볍게 들고 나가기 좋구요. 아이가 흥미롭게 여러 자동차를 볼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여러 자동차를 알아보며 좋아하는 29개월 여자 아이라서 그런지 아이의 창의력까지 성장될 것 같아서 같이 이것저것 얘기하고 붙이기 좋은 학습 스티커북인 것 같아요. 여러 상황을 구성해놓고, 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고, 자동차의 바퀴도 직접 여러 각도로 생각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뚝딱뚝딱~튼튼한 집을 지으려면 어떤 탈것이 필요하지?파란 하늘 속 구름 사이로 슈우웅~ 날아가려면 무엇을 타야할까?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작지만 알찬 미니 스티커북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길러요! 보기도 쉬워요, 휴대하기 쉬워요. 알록달록 스티..

카테고리 없음 2024.02.22

The Chronicles of Narnia Movie Tie-In Box Set: 7 Books in 1 Box Set

이제야 나니아 연대기를 구입하다니... 영화로는 이미 오래전 접해 본 이야기이다. 이번엔 글로 떠나는 나니아 이야기... 벌써 아이는 해리포터와 퍼시잭슨 같은 판타지 소설을 섭렵중이다. 역시 남자아이라 판타지라면 환장(?)을 한다. 그런데, 어째서 나니아 연대기는 이제야 사주게 되었는지... 아무튼 자그마한 페이퍼 북이 7권! 아이는 포지만 보고도 좋아라 한다.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은 아직 어렵다고들 한다. 그에 반해서 나니아는 지금 읽기에도 무방하다고 하니 기대를 해 본다. 책을 모두 읽으면 아이와 함께 다시한번 나니아 연대기 영화를 봐야겠다. Narnia . . . where a dragon awakens . . . where stars walk the earth . . . where anything..

카테고리 없음 2024.02.22

마이 룰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고싶었던 이유는 이 한 줄때문이었습니다. “가장 소중한것을 가장 소중히 지키기 위해 또래들 보다는 스스로의 가치관과 주관이 뚜렷하여 상대를 해본 사람들은 쉽지않은 아이라고 (상대하는 사람들이 나이대가 있는 분들이라..)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슬럼프가 오고, 이 생활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목표와 목적이 내 가치관과 맞을까를 고민하고 있는 지금 이 책을 만났다. 작가는 사랑을 중심에 놓고 생각을 한다라는 룰을 내 놓았고 편집자는 하고싶은 일을 하면 그것으로 된다는 룰을 내 놓았다. 본인 스스로도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자 주의로 지금껏 살았지만 현실에 부딛칠땐 정말 고민을 하게 된다. 지금 그 고민의 가장 심각한 단계에 와있는건 사실이다. 이 책에 수록된 총 29명의 유명한 사람들의 룰..

카테고리 없음 2024.02.22

클래식 명곡을 낳은 사랑 이야기

제가 읽은 책의 등장인물은 클래식 작곡가들입니다.이 책의 줄거리는 작곡가들의 곡들을 사랑 이야기와 연관지어해석해주는 내용입니다.대부분 작곡가들은 자신들의 곡에 사랑이야기나 일상이야기를 넣어두었습니다.그러므로 작가는 클래식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좀더 가까이 접할수 있도록 작곡가들의 사랑과 클래식 음악을 연관시켜 이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제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저의 진로가 클래식과 연관되어 곡들의 분위기와 내용에 맞게 연주하기 위해 읽게 되었습니다.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알게되어 가치있게 느껴졌고 곡의 분위기를 살려서 연주할 수 있게되어 좋아지면서 곡들에 대해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두명의 작곡가를 소개하자면 베토벤의 연애대상은 대부분 귀족 여성들이었지만 베토벤..

카테고리 없음 2024.02.22

우표로 그려낸 한국현대사

[리뷰] 우표로 그려낸 한국 현대사 - 외국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흥미로운 시각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을 바라본 도서는 그리 흔하지 않다. 생각나는 것만 떠올려 봐도 몇 가지가 되지 않는다. (사실 거의 없는 것 같다.) 특히 고대사가 아닌 우리나라의 현대사는 국내에서도 논란이 많이 때문에 섣불리 말하기가 더욱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현대사를 게다가 일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는 이 책은 매우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공식 사료인 ‘우표’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기에 우리가 우표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 지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인 나이토 요스케가 쓴 ‘우표로 그려낸 한국 현대사’는 일본의 한 잡지에 기고하던 글을 모아서 펴낸 책이..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거문고

내가 저자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사실 이 책 가 아니고 이다.그것도 내 의사로 선택한 것이 아니고 친지의 소개로 읽게 되었다.마침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 되고 있던 때라책읽기에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저자가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접한 책들에 관한 내용이었다.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읽었는데 읽어 나가다 보니 마치 산길을 가면서 떨어진 알밤을 주었을 때 느껴지는 그런 뿌듯한느낌이 들었다.그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실속 있었기 때문이다.그중에서도 조선초기의 의학대전 의방유취(醫方類聚)와김시습의 금오신화의 초간본이 모두 일본에 있다는 대목에서는놀라기도 했지만 그런 사실을 알게 된 기쁨보다도그런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던 자신이 부끄러울 뿐이었다.별 기대도 하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2

일하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정신이 들고 보니 이세계를 헤매고 있었다.게다가 수박 넝쿨째 굴러오듯 최강 레벨의 힘과 막대한 재산까지 손에 넣어 버리고 만 서른 줄 프로그래머 사토.그는 세류 시의 지하에 출현한 미궁을 공략하고 마족을 토벌한 뒤, 상황에 휩쓸려 미소녀 노예 자매를 사게 된다.첫날부터 갑자기 그를 덮치는 여동생 아리사는 아무래도 「일본의 지식」을 가진 것 같은데……?!사토의 이세계 관광기, 파란의 제2탄!일하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정신이 들고 보니 이세계를 헤매고 있었다. 게다가 수박 넝쿨째 굴러오듯 최강 레벨의 힘과 막대한 재산까지 손에 넣어 버리고 만 서른 줄 프로그래머 사토.그는 세류 시의 지하에 출현한 미궁을 공략하고 마족을 토벌한 뒤, 상황에 휩쓸려 미소녀 노예 자매를 사게 된다.첫날..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터틀의 방식

리처드 데니스와 그의 친구가 거북이 농장에서 트레이딩을 가르칠 수 있는지 내기에서 시작된 터틀 트레이닝...그리고 그의 제자들이 이를 배워 큰 성공을 거둔것으로 유명하며, 이 책은 그 제자들중 제일 어린 제자였던 커티스 페이스가 쓴 책이다.그런데 이미 내기의 시작부터 조금 별루다... 트레이딩을 가르칠수있는지 확인하려면 아무나 데리고 해야하는데, 신문에 광고를 내고,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보고 선택해서 뽑는다.물론 많은 돈을 쓰는 것이니 이해 못할바는 아니지만... 그렇다면 애시당초 반대되는 친구의 말인 "리처드 데니스가 천재적"이어서 트레이딩을 잘하는 것이라는 반박을 깨긴 어렵다.아무나 가르쳐서 일정 수준의 결과가 나와야 "트레이딩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이 되는 것이지, 처음부터 학력과 능력등을 고려..

카테고리 없음 2024.02.20

학생부 자소서 하나하나 알기 쉽게

이젠 정말 리얼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중학교 때도 생기부 기재에 대해서 신경을 쓴다고 했는데 고등학교는 중학교랑은 다른 것 같다. 생기부 한 줄이 대학을 좌우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아이의 성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다. 지난 번 학생부 자소서란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이런 종류의 책은 딱 한 번 참고용으로 사용하면 좋은 경우가 많기에 굳이 이걸 사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도서관에 있는 다른 생기부 관련 책들보다 내용이 괜찮았는데 아이가 고등학교에 가고,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생기부 때문에 걱정하면 이 책을 구비해 놓고 참고 자료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이 모범 답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카테고리 없음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