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는 미천한 노비 출신인 엄마릏둔 죄로이복언니 아자벨로부터 엄청난 견제와 협박을받으며 자랐다.19세가 된 어느날 왕궁탈츌에 성공한다.첨엔 여주의 말투나 행동거지가 너무바호감이었는데점점 익숙해지내요.단순히 물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엄청난 탐욕과 비겁함과 지정함을 골고루 보여줍니다.마지막까지 엘리야의 천방지축은 좋아하기 힘드네요.왕위를 노리지 마라. 그다음은 네가 될 것이다. 물의 여신 라벨이 사막 위에 세운 아름다운 왕국 아라벨.여신의 힘을 보이는 왕손이 왕이 되어야 샘의 물은 끊이지 않는다.그리고 이번 대의 힘을 가진 이는 둘째 왕녀 엘리야였다.살아남기 위해 반미치광이로 칠 년을 버틴 백치공주 엘리야.그녀는 그저 남들처럼 자유롭게 살고플 뿐이었다.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런 화재를 틈타 감옥 같은 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