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평론가인 저자가 자신이 읽었던 책들에 대한 평가를 모아놓은 책이다. 옵니버스식으로마치 서평을 모아 놓은 듯한 느낌이다. 책을 분류한 기준은 겹쳐읽기와 깊이읽기다. 1)겹쳐읽기는 같은 주제의 책들을 읽는 방법이다. 각 책들을 비교, 대조하면서 설명한 것을 보면 그 주제에 관해흥미가 생길 뿐 아니라다양한 시각을 갖출 수 있는 진짜 좋은 독서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깊이읽기는 책 한권씩만 소개되어있다.깊이읽기란 이름을 왜지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책 한권에 대한 서평을 읽는 기분이다. - 주제 : 겹쳐읽기와 깊이읽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구성 옵니버스식 구성 겹쳐읽기 1.로빈스 크루소, 로빈슨 크루소의 사랑, 방드르디·원시의 삶 2.오래 전 집을 떠날 때, 페루에는 페루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