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책의 등장인물은 클래식 작곡가들입니다.이 책의 줄거리는 작곡가들의 곡들을 사랑 이야기와 연관지어해석해주는 내용입니다.대부분 작곡가들은 자신들의 곡에 사랑이야기나 일상이야기를 넣어두었습니다.그러므로 작가는 클래식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좀더 가까이 접할수 있도록 작곡가들의 사랑과 클래식 음악을 연관시켜 이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제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저의 진로가 클래식과 연관되어 곡들의 분위기와 내용에 맞게 연주하기 위해 읽게 되었습니다.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알게되어 가치있게 느껴졌고 곡의 분위기를 살려서 연주할 수 있게되어 좋아지면서 곡들에 대해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두명의 작곡가를 소개하자면 베토벤의 연애대상은 대부분 귀족 여성들이었지만 베토벤..
[리뷰] 우표로 그려낸 한국 현대사 - 외국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흥미로운 시각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을 바라본 도서는 그리 흔하지 않다. 생각나는 것만 떠올려 봐도 몇 가지가 되지 않는다. (사실 거의 없는 것 같다.) 특히 고대사가 아닌 우리나라의 현대사는 국내에서도 논란이 많이 때문에 섣불리 말하기가 더욱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현대사를 게다가 일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는 이 책은 매우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공식 사료인 ‘우표’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기에 우리가 우표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 지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인 나이토 요스케가 쓴 ‘우표로 그려낸 한국 현대사’는 일본의 한 잡지에 기고하던 글을 모아서 펴낸 책이..
내가 저자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사실 이 책 가 아니고 이다.그것도 내 의사로 선택한 것이 아니고 친지의 소개로 읽게 되었다.마침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 되고 있던 때라책읽기에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저자가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접한 책들에 관한 내용이었다.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읽었는데 읽어 나가다 보니 마치 산길을 가면서 떨어진 알밤을 주었을 때 느껴지는 그런 뿌듯한느낌이 들었다.그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실속 있었기 때문이다.그중에서도 조선초기의 의학대전 의방유취(醫方類聚)와김시습의 금오신화의 초간본이 모두 일본에 있다는 대목에서는놀라기도 했지만 그런 사실을 알게 된 기쁨보다도그런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던 자신이 부끄러울 뿐이었다.별 기대도 하지 않..
- Total
- Today
- Yesterday
- 북촌의 사금파리
- [대여] 이야기의 숲에서 만난 신념의 길 50
-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
- 북한 현대사 산책 1-5 세트
- 피튜니아
- 상처입은 가족을 위한 심리학
- 사소한 정의
- 소년탐정 김전일 season2 1
- 방송애창 창작동요 123곡 2
- 구경하는 들러리양 4 (완결)
- 야호! 01
- 여행을 떠나다
- 굿나잇 성경
- [합본] 아라벨의 왕녀 - 제로노블 003 (전2권/완결)
- 타라 덩컨 6 (상)
-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의사를 멀리하라
- 1960년을 묻다
- 생각 좀 하고 살아라
- The Tale of Despereaux
- 이솝우화전집
- 길에서 만난 나무늘보
- 난 당신이 좋아
- 야성의 부름 / 화이트 팽
- 이즈모 특급 살인
- 샤갈이 그림으로 말하다 message from Chagall
-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14
- 분이네 살구나무
- 핵심 중남미 100배 즐기기
-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
- [슈퍼특가] 인피니트 라이브 DVD : 그해 여름 2 스페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