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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 중 하나로, 위생과 내구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가 있기 때문에 올바른 방식으로 세탁을 하고, 관리하여야 위생적으로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요.
세탁 전, 닦은 수건은 말려서 세탁기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젖었을 때 습기가 많고 통풍이 잘되지 않을 경우 세균 번식할 수 있어요. 


첫번째.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타올을 살짝씩 털어서 먼지를 제거.
두번째.
색깔별로 분류를 한 뒤에 단독 세탁. 
색을 구분해 놓아야만 빨래를 하는 도중에 이염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세번째. 
물양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드럼은 무게에 따라 물양이 조절되기 때문에 물 조절하는 기능이 없지만 ​통돌이를 사용할 경우라면 물의 양을 약 5~6 정도로 높게 설정 해주어서 섬유의 손상이 적도록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울 코스를 사용하되 중성세제 및 섬유 유연제를 넣지 말고 물만 사용하는 것.
섬유유연제나 표백제는 수건의 흡수력을 저하시키고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후에는 건조를 해줘야 하는데요 요즘에는 건조기가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 건조기가 있다면 건조기에 넣고 말려주면 뽀송뽀송 하게 건조가 됩니다. 


건조기가 없을 경우라면 탈수 후에 물기를 탁탁 털내고 그늘이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지그재그 형태로 널어서 충분히 말려줍니다. 


세탁전 먼지필터 확인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