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2
개인적으로 나는 이책의 글은 그냥그냥.하지만 그림은 그렇지 않다.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 아닌 느낌이지만, 그 자체가 따뜻함을 주는 그림임에는 틀림이 없다. 책을 한장한장 넘기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짓고 있는 내 웃음을 느끼게 해주니까.두 부부의 일상이,두 부부의 하루가,두 부부의 순간순간이,어쩜 이리 따뜻한 그림 한장으로 다 보이는지. 이리 편한 일상을 나도 누려보고 싶구나 하는 부러움도 같이 든다.(읔, 부러우면 지는건데.ㅠ) 어느 엄청 춥고 피곤한 날, 나에게 따스함을 주는 책. 퍼엉 작가의 3편의 그림이 기다려진다.누구나 꿈꾸는 꿀 같은 연애! 애정 전선을 더욱 간지럽힐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2권!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편안하고 사랑스..
카테고리 없음
2023. 5. 16. 04:5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의사를 멀리하라
- 사소한 정의
- 피튜니아
- 분이네 살구나무
- 소년탐정 김전일 season2 1
- [합본] 아라벨의 왕녀 - 제로노블 003 (전2권/완결)
- 여행을 떠나다
-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
- 샤갈이 그림으로 말하다 message from Chagall
- 상처입은 가족을 위한 심리학
- 구경하는 들러리양 4 (완결)
- 북촌의 사금파리
- 방송애창 창작동요 123곡 2
- 길에서 만난 나무늘보
- 이솝우화전집
- 핵심 중남미 100배 즐기기
-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
- 야호! 01
- 1960년을 묻다
- The Tale of Despereaux
- [슈퍼특가] 인피니트 라이브 DVD : 그해 여름 2 스페셜
- 굿나잇 성경
- [대여] 이야기의 숲에서 만난 신념의 길 50
- 이즈모 특급 살인
- 북한 현대사 산책 1-5 세트
- 생각 좀 하고 살아라
- 난 당신이 좋아
-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14
- 야성의 부름 / 화이트 팽
- 타라 덩컨 6 (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