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그 옛날 고대시절부터 가장 무언가를 표현하기에 (머리속 생각이든, 눈에 보이는 것이든) 손쉬우면서도 원초적인 창작활동이 아닐까?사람들은 어른이 되면서 대부분 미술과 멀어진다.뭔가 잘 그려진것과 못그려진것을 구분하면서부터 말이다. 사실 카메라라는 것이 발명되면서 무언가를 똑같이 그려낸다는것은 그리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텐데. 그것보다도 무엇을 어떤 생각과 느낌으로 담아내느냐가 중요하지.♡ 잠시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ㅎ 아무튼 아이일때야 말로 정말 자유로운 마음으로 많은 것들을 만들어내고 그려낼 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그만큼 어린시절의 미술교육이 중요하다는 것! 엄마들 사이에서는 이미 엄청나게 유명하다는 하임/하슬이네 미술육아. 한빛라이프의 책을 통해 나도 만나보게 되었다. 도서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