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는 요즘 마음에 와닿는 글이였어요책의 내용이 참 투박하면서도 따뜻한 글이많아서 위로가 되는 책이였어요 읽으면서 생각을 하면 할수록 공감이 많이 되었고미소를 잃었지만 눈빛만은 따뜻함을잃지않기를 바래봅니다 무엇보다 제목처럼 운다고 달라지는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그래도 같이 울면 덜 창피하고 조금 힘이 나고 그러겠지요이 글이 참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마리몬드 리커버 한정판) | 저 | 문학동네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 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