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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준 세트

kdhva 2024. 2. 19. 03:48


마스크를 쓰는 요즘 마음에 와닿는 글이였어요책의 내용이 참 투박하면서도 따뜻한 글이많아서 위로가 되는 책이였어요 읽으면서 생각을 하면 할수록 공감이 많이 되었고미소를 잃었지만 눈빛만은 따뜻함을잃지않기를 바래봅니다 무엇보다 제목처럼 운다고 달라지는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그래도 같이 울면 덜 창피하고 조금 힘이 나고 그러겠지요이 글이 참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마리몬드 리커버 한정판) | 저 | 문학동네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 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 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모름지기 성장이란 삶의 근원적인 슬픔을 깨닫는 것일 터, 이번 시집에 이 세계를 받아들이고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죽음의 순간들에 대한 사유가 짙은 것은, 박준 시인의 깊어져가는 세계를 증거할 것이다.
[도서]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저 | 난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은 ‘시인 박준’이라는 ‘사람’을 정통으로 관통하는 글이다. 총 4부로 나누긴 하였지만 그런 나눔에 상관없이 아무 페이지나 살살 넘겨봐도 또 아무 대목이나 슬슬 읽어봐도 우리 몸의 피돌기처럼 그 이야기의 편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시와 산문의 유연한 결합체다. 어느 날 보면 한 권의 시집으로 읽히고 또 어느 날 보면 한 권의 산문으로 읽힌다. 문장 하나 허투루 쓰인 것이 없으니 내가 그은 밑줄 속에 내가 걸려 넘어지게 된다. 강요하는 말씀이나 주저앉히는 감상을 싹 다 걷어낸 담백한 글인데 울음 끝에 웃음이거나 웃음 뒤로 울음인 그 둘의 뒤섞임이 왕왕이다. 이 책은 읽는 내내 우리와 보폭을 정확히 맞춘다. 까만 뒤통수를 내보이며 앞서 가는 책도 아니고 흰 얼굴로 흐릿하게 멀어지며 뒤로 가는 책도 아니다.



 

Why? 와이 한국사 고난을 극복한 인물

Why? 와이 한국사 고난을 극복한 인물와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해 구매을 해 주었습니다. 와이 과학, 인문사회, 한국사, 세계사 모든책을 좋아합니다. 처음 구매를 결정할때 만화책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한권 한권 구매를 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와이 한국사를 반복해서 읽으면서 한국사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학교 수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쓰고 외우는 책이아닌 재밌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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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슬로베니아 -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32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관광이 주된 내용입니다. 슬로베니아는 조금 생소한 나라였는데 발칸반도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산악지형이며 알프스 산맥 동쪽에 위치해 있다고 해요. 이 책자를 보니 관광할 곳이 생각보다 많아 보여서 호기심이 생기네요. 72시간 관광으로 알차게 갈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이었어요. 내용은 형식적이고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일단 소개해 놓은 곳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곳 위주였기 때문에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요.퍼스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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