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선택된 진짜 용사가 성검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주인공은 용사 칭호를 가지고 있고 성검을 가지고 있지만 그건 용의 계곡에서 얻은 것이지 신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죠. 그래서 진짜 용사와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되는 6권입니다. 특히 성검의 사용법을 확실히는 아니지만 어렴풋이 알게되는 6권이기도 하지요. 또한 용사의 종자인 린그란데가 나오는데 왠지 이 여자와 이어질 듯한 느낌도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왠지 데레데레한 느낌도 있는데... 동생이야기만 나오면 신경질 적이되고 자신을 선택해주었으면 하는 느낌도 있지만 아닌 것 같기도 한.. 아직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그런 오묘한 느낌.. 질투는 하는데 자신의 마음은 아직 용사 하야토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린그란데는 마족이 등장했을때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