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줄리언 반스를 알게되었다. 처음에 끝까지 읽고나서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하지못해 다시 처음부터 읽었다. 즉 두번을 읽은 셈이다.젊은 날의 무책임이 훗날 어떤 일을 일으킬 수 있는 지,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젋은 날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지 보여준다.나는 그렇다고, 이 책의 메세지가 결과적으로 교훈을 주기 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젊은 날의 무모함은 젊음의 특권이기도 하고, 그로 인해, 우리는 좀 더 좋은 세상으로 바뀌는 것도 보곤 하니까.이미 앞의 많은 리뷰에서 소설의 플롯에 대한 감상을 표현했으니, 감상에서 내가 더 보탤 것은 없다.그렇지만,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읽고 나서, 줄리언 반스의 책을 읽을 때면, 신중하게 가능한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