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레시피? 라 하여 지리탕 같은 맑은 국물의 요리인가? 하는 웃음을 이끌어낸 제목이 알고보니 지리적인 시각으로 음식을 재해석하는 방법이라는 의미라 해요.음식의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듯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양한 음식을 지리적으로 해석한듯 다른 나라들의 역사와 풍습도 살펴볼 수있는 책 인것 같습니다. 지금 각 가정에 또는 식당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들도 화학조미료 하나쯤은 넣어 먹는데 사용의 논란에 대한 페이지를 읽어 볼 수 있으며 닭도리탕의 만드는 레시피만이 적혀 있는게 아닌닭도리탕의 어원이라든지 세계각국의 대표닭요리 등 다른 나라 역사를 요리와함께 알수 있는 지리레시피 ~!!!입니다.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지리로 풀어내다. 한 고등학교의 지리 선생님이 방학 중 과제로 우리나라 어느 지역의 유명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