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인간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좋은 내용이 너무 많은 두꺼운 책이다.공감 뉴런의 발견과 호모 엠파티쿠스의 탄생을 이야기한다.본문 중. 계몽철학자들은 인간 본성에 대한 홉스의 살벌한 견해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앞 다투어 다른 학설을 내놓았다. 영국 철학자 존 로크는 인간이 태어날 때는 원래 ‘타불라 라사’ 즉 백지 상태의 서판이었으나 나중에 사회에 의해 빈 공간을 채워간다고 주장했다. 하버드 대학교의 저명한 생물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은 인간과 다른 동물의 본질적 관계에 대한 지난 한 세기 동안의 사상을 뒤엎었다. 기독교 신학자들은 신이 인간에게 동물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고 주장하여 동물들에 대한 애매한 견해를 취했다. 쿠르간 족은 인류 최초로 말을 길들여 타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