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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딸아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도토리 시리즈입니다.나카야 미와는 완두콩하고 크레파스 시리즈가 너무 유명해서믿고 구매했었는데 8세 딸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이 책을 예전에 구매했었는데 이사하면서 잃어버려서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다양한 도토리 가족들이 소개되어 있고 특히 도토리 서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펼쳐지는데 책을 평소에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책을 천천히 훑어보게 되면 책 1권을 1시간도 걸려서 읽을 수 있는알찬 책입니다.

[도토리 마을] 시리즈의 다섯 번째 그림책, 이번에는 서점이다!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경찰관, 빵집, 유치원에 이어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가 다섯 번째로 야심 차게 소개할 곳은 [도토리 마을의 서점]입니다.‘다섯 권째는 기념이 되는 일을 주제로 하고 싶었다’고 말해온 나카야 미와 작가는 왜 하필 서점을 골랐을까요? 직업을 주제로 한 도토리 마을 시리즈에 서점은 꽤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서점이 있어야 도토리 마을 시리즈도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이유에서인지, 나카야 미와는 [도토리 마을의 서점]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쏙쏙 숨겨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