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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1차 시험 출제과목중에 민법으로 머리가 많이 아픈경험이 있을 것이다.우리나라 법조항 자체가 마치 성경책을 읽는 것 처럼, 철저한 문어채로 서술되어 있는데다가 구어가 많이 사용되고, 더구나 사용된 단어조차도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편이이서, 진도나가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나 최근 출제경향을 보면 초기 공인중개사 시험과는 다르게 출제내용도 다양하고 깊어지고 있어서, 좀 황당하기 까지 하다.  과거에 3~4개월 준비하고 합격했다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난이도 수준을 자꾸 올려서 결국 자격증 학원들만 좋아지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여튼 이책은 민법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다. 더구나 무료 강의도제공되고 있는데, 내용도 훌륭하다. 민법으로 머리아픈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무크랜드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간결하다. 충실하다. 담백하다.랜드스쿨의 또 다른 이름인 무크랜드 의 간결함, 충실함, 담백함을 경험해 보십시오.배움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무크랜드(www.moocland.co.kr)는 2016년 한 해 동안 수험생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가 될 수 있도록 2017년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새롭게 개편하였다. 우선 2017년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기본서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결합니다. 약 15년간 지켜온 무크랜드의 노하우를 통해 걸러진 원고들은 이제 하나의 표준이 되어 더욱 오랫동안 수험생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2017년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기본서는 여전히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 기본이 탄탄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단순한 믿음에서 출발했지만 무크랜드의 그 믿음은 점점 더 사실로 굳어져 가고 있다. 하지만 완벽한 기본을 갖추기 위한 무크랜드의 노력은 모든 수험생들이 입증해 주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끝으로 2017년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기본서는 담백합니다. 그다지 현란하게 꾸미지 않는다. 그것이 무크랜드가 오랜 시간 수많은 수험생들로부터 배운 소중한 교훈이다.

제1부 그림으로 기억하고 민법 / 1
제2부 옳은 지문, 틀린 지문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