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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식물 이야기 1

의외의 반응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학교 추천 도서에 있길래 무심코 던져준 책인데.. 의외로 재밌게 보고 있다. 1, 2권이 모두 나와 있지만 딱딱하면 잘 안볼거같아 1권만 던져줘봤는데.. 2권도주문하게 되었다. 아이 왈, 제목을 보면 읽어보고 싶어져.. 제목이라 함은 도서명이 아니라 챕터별 제목을 의미한댄다. 아무튼 아이들의 책에 대한 감정은 어른들과는 사뭇 다른것같다.

사계절 아동교양 클래식은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국내외 고전을 사계절의 이름으로 소개하는 시리즈 입니다. 새로운 그림과 정확한 번역,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서 수준 높은 고전을 읽을 수 있습니다.

파브르 식물 이야기 는 곤충학자로 유명한 파브르가 들려주는 식물이야기 입니다. 곤충학자인 파브르는 식물과 동물은 형제이다 라는 말로 이 식물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히드라와 산호의 예를 통해서 동물과 식물이 얼마나 비슷한지 어떤 점이 같이 때문에 형제라고 자신이 표현했는지 설명합니다. 식물에게도 탄생과 죽음이 있고, 삶과 역사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것 같지만, 새싹을 내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씨를 뿌려 번식을 합니다.

파브르는 파브르 식물이야기 에 단순히 식물 세계를 관찰하고 연구한 내용만 넣은 것이 아니라 예리한 통찰력으로 세상살이의 다양한 모습을 식물에 비추어 보았습니다. 마치 식물을 문학이나 철학의 대상으로 삼듯이 그 관찰을 책에 담았습니다. 식물의 일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하면서 동시에 삶의 지혜를 함께 말해주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식물의 신비로운 삶은 물론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교훈들도 함께 전달합니다.

1. 식물과 동물은 형제이다
2. 식물이 태어나는 곳, 눈
3. 식물의 지혜로운 변신
4. 쓰러진 밤나무의 역사, 나이테 이야기
5. 떡잎 한 장의 차이
6. 나무의 겉옷, 나무껍질
7. 줄기의 변신
8. 식물은 고집쟁이
9. 뿌리와 줄기의 발명품

장 앙리 파브르가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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