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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인상깊게 읽었다고 하네요.리뷰 쓰면서 책 소개를 다시 읽어보니... 저도 한번 읽어 봐야 하지 않을까..아이들은 키우면서 점점 공부해라, 정리해라 하며 틀 속에 가두려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오래된 책이지만 ... 논술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구매 했는데 감사하네요.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토니 모리슨이 아들과 함께 쓴 동화이다. 공동 생활의 규칙을 지키지 않은 아이 세 명이 자유로운 생활로부터 구속당하면서 느끼는 아이들의 생각을 펼쳐 보이고 있다. 자신의 아들이 겪은 일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서 저자는 비록 규칙을 어기는 어린이라고 해도 독자적으로 상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린이가 어른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기보다 자기 내면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진정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유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토니 모리슨이 아들과 함께 쓴 동화이다. 공동 생활의 규칙을 지키지 않은 아이 세 명이 자유로운 생활로부터 구속당하면서 느끼는 아이들의 생각을 펼쳐 보이고 있다. 자신의 아들이 겪은 일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서 저자는 비록 규칙을 어기는 어린이라고 해도 독자적으로 상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린이가 어른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기보다 자기 내면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진정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유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