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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스피리트

kdhva 2024. 2. 5. 19:18


-- 성령님은 불꽃같은 모습으로 어느 순간 갑자기 뇌성벽력과도 같이 내 앞에 나타나신다. 그런 성령님을 나도 만나고 싶다. 만날 것이다. 만나야 한다.-- 성령님에 대한 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서그 분께서는단 한순간도 내 곁에서 떠나지 않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감격했다. 토저 목사님의 <홀리 스피리트> 는 이런 나의 고정관념을 깨는데 있어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다. 분명 성령님은 우리 모두와 함께 계신다. 그러나, 갈급한 심령과 사모하는 겸손의 마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분은 나타나지 않으신다. 아니 그 분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가 없다. 우리의 신앙생활 곳곳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자. 하나님께서 항상 내게 말씀하심을 예배를 통해서, 찬양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교제를 통해서, 봉사를 통해서.... 각양각색의 상황과 장소와 시간속에서 성령님은 우리의 갈길을 미리 예비하시고 밝혀 주심을 기억하자. "마리아는 지극히 비산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한복음 12:3- 성령 충만때문에 그의 삶은 바뀐다. 거룩한 삶의 영적 열매와 아름다움은 드러나게 되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에게는 기쁨이 강물같이 흘러나온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즐거워하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해 열매를 맺는 사람은 사람들 앞에서 높아지려고 애쓰지 않는다. 헛된 영광은 결코 사람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 없다. 허영과 교만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서 누리는 참된 안식과 기쁨을 대신할 수 없다. -p19- 06.05.12 12:50 미국 USC Bovard Auditorium에서 눈물이 너무 많이 흐른다. 갑자기 찬물을 끼얻는 듯한 오싹함(?) 아니 전율이 나의 몸을 휘감는다.... 성령님이실까?!?! 지금까지 얼마나 내 자신이 높아지려고 대우받으려고 자존심을 지키려고 인간적 노력을 했던가. 부끄럽다..... 그러나, 이젠 그런 것에 연연해하기 않기로 마음을 단련시키게 된다. 요즘의 내 삶을 바라보는 가까운 지인들로부터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 "얼굴이 좋아지셨어요""뭐 그리 좋은 일 있으신지?!?!""항상 스마일이네..." 성령충만한 증거인가보다. 이런 축복이 내게도 임하다니 감사할 뿐이다.
성령님의 임재와 성령 충만을 구하며, 성령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면 성령님을 알고, 성령님을 체험하고, 그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는 일을 지극히 열망하게 된다. 냉랭하고 능력이 없는 현대 교회를 성령으로 뜨겁게 하며, 세상의 영향보다 성령님의 강력한 영향을 받는 교회, 오순절 성령 강림과도 같은 성령님의 임재가 있는 부흥하는 한국교회를 희망하는 그리스도인, 내 안에 하나님, 내 안에 성령님을 모시고 기독교의 진정한 능력을 경험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추천의 글
영문판 편집자의 글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Part 1┃ANOINTING 기름부으심 13
Part 2┃PRESENCE 임재 59
Part 3┃POWER 능력 105
Part 4┃GUIDANCE 인도 151
Part 5┃LOVE 사랑 199
Part 6┃BLESSING 복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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